c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니의 꿈을 응원해. 몇 해 전에 카페를 하자며 자신이 그리고 있는 그림을 쏟아내듯 이야기하던 친한 언니가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그와 함께 오늘 그곳에 방문을 했다. 이름은 CAFE THE SORi 2년 만의 만남이었지만마치 어제 만난 것과 같은 편안함이따뜻한 기억으로 남는다.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편안함과 안주함을 선택하기 보단꿈을 꾸는 것을 즐겨하며그분과 함께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삶으로 보여주는 언니가 있어 왠지 모를 고마움이 밀려왔다. 한 달 여 만에 카페를 오픈하는 것이어찌 쉬운 일이었을까. 그 시간동안 이전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고민하고 기도했을 언니를 생각하니그 시간이 쉽지 않은 시간이었겠지만그 어느 때보다도 값진 시간이 아니었을까 그 어느 때보다도 깊어지는. 카페 곳곳에 언니의 손길이 닿아있다.그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